지금 진행 중인 여야 당내 선거에서 등장하는 계파 논쟁은 파벌정치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서도 이제는 사라져 가는 과거의 유물입니다. 그만큼 우리 정치가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반증인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