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결혼 '23살 연하' 엠버허드와 개인 소유 섬에서 비밀 결혼식 올려

조니 뎁 결혼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주요 외신들은 조니 뎁(51)과 엠버 허드(28)가 오는 2월 7일이나 8일 바하마에 있는 개인 소유 섬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외신은 "두 사람은 50여명의 하객만을 초청할 것이다. 이 중에는 엠버 허드 가족을 비롯, 조니 뎁 전처 바네사 파라디와의 사이에서 얻은 두 자녀도 포함될 것"이라며 "하객들은 결혼축제 기간 고급 요트에 머무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결혼식 날짜인 2월 7일까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것이다. 이 시간만이 두 사람이 함께 있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며 "엠버 허드는 스텔라 메카트니 드레스를 입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3살 차이의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조니 뎁 결혼에 네티즌들은 "조니 뎁 결혼, 헐 23살 차이?" "조니 뎁 결혼, 장난 아니네" "조니 뎁 결혼, 너무한다" "조니 뎁 결혼,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니 뎁 결혼=영화 '럼 다이어리' 스틸컷)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