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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작년 영업손실 2천918억 원…"올해 수익성 개선"

KT는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2천 91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KT가 연결 기준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입니다.

당기 순손실 규모는 9천 655억원으로 적자 폭이 커졌고, 매출은 23조 4천 215억원으로 1.6% 줄었습니다.

KT 측은 작년 영업손실에 대해 상반기 명예퇴직에 따른 비용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KT는 지난해 4월 8천 300여명 규모의 명예퇴직을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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