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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일본 언론 "IS 일본인 인질 석방 합의"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가 억류중인 일본인 인질과 IS가 석방을 요구한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를 맞교환 하기로 했다고 일본 후지 TV가 보도했습니다.

후지 TV계열의 후지뉴스네트워크는 이스라엘 통신사를 인용해 요르단 정부가 리샤위 사형수를 풀어주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요르단 현지시각으로 27일 밤부터 28일 아침까지 일부 요르단 언론들이 사형수가 수용됐던 감옥에서 다른 교도소로 이송됐다는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요르단 정부와 대형 언론에서는 이러한 속보를 내지 않고 있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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