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대전 동구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주인 38살 조 모 씨가 빠져나오는 중 머리카락을 그을렸습니다. 불은 내부 70제곱미터와 가재도구를 태운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