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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스켈레톤, 내년 동계체전 시범종목

내년 전국동계체전부터 봅레이와 스켈레톤 경기가 열리는 장면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대한 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은 2016년 동계체전부터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경기가 시범종목으로 치러진다고 밝혔습니다.

동계체전에서 썰매 종목이 열리는 것은 처음입니다.

동계체전에서 썰매 종목의 경기가 열리게 되면,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평창올림픽에서 사용될 썰매 트랙이 2016년 말에 완공될 예정인 만큼, 내년 동계체전에서는 스타트 기록을 측정하는 경기로 대체될 전망입니다.

한편, 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은 지난 2012년부터 평창 스타트 연습장에서 매년 전국대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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