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은 지난 해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날라리 고등학생 오소녀 역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해 큰 사랑을 받았다. 톡톡 튀는 매력으로 현재 가장 뜨거운 ‘잇걸’로 주목받고 있는 그녀는 천직인 패션모델로 완벽하게 돌아와 뜨거운 발리의 날씨에서도 긍정의 에너지를 거침없이 발산하며 이번 촬영을 마쳤다.
이번 웨딩화보의 촬영지는 장동건-고소영의 허니문 장소로 이슈가 됐던 불가리 호텔 앤 리조트 발리. 이곳에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 이성경은 리조트 내의 이국적인 열대식물들과 형형색색의 꽃들과 어우러져, 신혼여행 중인 신랑, 신부들을 멈춰 세울 만큼 눈이 부셨다는 전언이다.
[사진제공=싱글즈 웨딩]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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