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복도 바닥에 앉아 버티는 아이의 팔을 잡고 질질 끌고 갑니다.
무슨 일인가요?
아이는 계속 끌려가지 않으려고 애를 쓰다가 넘어질 뻔하기도 합니다.
여성의 정체는 미국 켄터키 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 된 1학년 학생을 무려 49m나 잡아끌고 다닌 사실이 알려져 학부모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아이가 얼마나 놀랐을까요?
요즘 불거지는 아동 학대 문제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