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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여주인공 최용신 선생 유품 기증

일제 강점기에 농촌계몽 운동가이자 소설 '상록수'의 여주인공인 최용신 선생의 유품이 당진시 심훈 기념관에 기증됐습니다.

최용신 기념사업회 측이 기증한 유품은 '상록수' 원고본 9점과 선생이 직접 사용했던 인두와 주판, 다리미 등 모두 32점 입니다.

당진시는 이 유품을 상록수 테마관에 전시해 상록수의 실제 남녀 주인공인 심재영 선생과 최용신 선생의 업적을 기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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