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연애의 정석99’, 우즈벡 황정민에 女출연자들 ‘술렁’

SBS플러스 신규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연애의 정석99’에서 황정민을 닮은 우즈베키스탄 출연자가 등장한다.

‘글로벌 연애의 정석 99’는 외국인 남자 5명과 한국인 여자 3명이 99시간 동안 한 공간에 지내는 연애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우즈베키스탄 등 각기 다른 국적 만큼이나 다양한 매력의 외국인 출연자들이 출연한다.

이 중 우즈베키스탄 출신 조히드가 영화 ‘국제시장’의 배우 황정민과 똑 닮은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히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광고홍보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황정민을 닮은 호감형 외모뿐만 아니라 훈훈한 기럭지로 여성 출연자들뿐 아니라 제작진의 마음까지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글로벌 연애의 정석99’ 제작진은 “조히드는 황정민 외모에 눈웃음까지 겸비한 매력 페이스다. 게다가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는 인간 비타민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고 전했다.

조히드 외에도 ‘글로벌 연애의 정석 99’에는 젠틀한 매력의 영국인 네이슨, 시크한 매력의 프랑스인 폴, 위트 있는 성격의 이탈리아인 크리스티안, 반전매력의 알렉스 등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 멋진 외국인 남자친구들이 대거 출연한다.

SBS플러스 '글로벌 연애의 정석 99'은 오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