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국가, IS가 일본인 2명에 대한 살해 협박을 사실상 인정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NHK는 자사와 인터넷을 통해 IS의 홍보담당자와 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이 홍보담당자는 "돈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고 밝힌 뒤 "IS는 이 액수보다 많은 돈을 하루에 쓴다"며 "경제적인 싸움이 아니라 정신적인 싸움"이라고 주장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그는 일본 정부가 몸값을 지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