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는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의 국채 매입을 통한 양적 완화 정책 시행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하는 가운데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73% 상승한 10,242.35에 마감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54% 오른 6,585.53에 거래를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35% 오른 4,394.93에 문을 닫았습니다.
또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52% 증가한 3,218.79로 거래를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