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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갑자기 끼어든 차 피하려다 '쾅'…수리비 부담은?

지난 3일, 기분 좋게 운전을 하고 있던 나영성 씨.

그런데 차선을 바꿔 갑자기 끼어드는 차를 피하려 핸들을 꺾다가 가로수와 세게 부딪혔습니다.

다행히 많이 다치진 않았지만 승용차 수리비가 2천만 원 넘게 나왔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끼어든 차와 부딪히지 않고 스스로 핸들을 꺾은, 비접촉사고라 나 씨의 책임 60%라고 주장한다는데요, 나영성 씨는 정말 사고 처리 비용의 60%를 부담해야만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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