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위협하는 괴한 제압 하다 부상

이종석이 괴한으로부터 박신혜를 구한 후 부상으로 쓰러졌다.

14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피노키오’ (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18회에서는 YGN 보도국에 갑자기 괴한이 들어왔다.

괴한은 커다란 공구용 총을 들고 여기저기 쏘며 “기하명 당장 나와라”고 소리쳤다. 가까스로 몸을 숨긴 기하명은 괴한을 제압했지만 괴한은 도망가고 말았다.

그 괴한이 지난 밤, 최인하(박신혜 분)를 오토바이로 위협했던 남자임을 안 기하명은 최인하가 있는 MSC로 달려갔다. 그곳에서 괴한은 “송차옥 최인하 당장 나와라”고 소리치며 칼을 들고 위협했다. 이어 최인하와 송차옥(진경 분)을 찾은 괴한은 칼로 이들을 위협했고 이때 기하명이 나타나 괴한과 몸싸움을 벌였다.

기하명은 가까스로 괴한을 제압했고 놀란 최인하는 기하명에게 괜찮냐고 물었지만 그는 최인하의 품에서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