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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모녀 갑질' 주차요원 "날씨 추워 주먹질 동작"

'백화점 모녀 갑질' 주차요원 "날씨 추워 주먹질 동작"
이른바 '백화점 모녀 갑질 사건' 때 무릎을 꿇었던 주차 요원이 어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주차 요원은 날씨가 추워 몸을 풀려고 주먹질을 했는데 오해가 생긴 것이고, 뺨을 맞지는 않았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이 주차 요원은 백화점 손님이었던 모녀와 처음 승강이를 벌인 뒤 무릎을 꿇은 이 사건의 직접 당사자입니다.

경찰은 함께 무릎을 꿇었던 아르바이트 주차 요원 3명을 지난 6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백화점 고객 모녀 가운데 50대인 어머니를 이번 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필요하면 딸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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