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백악관을 출입한 미국의 전설적인 여기자 고 헬렌 토마스는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우리 사회에서 대통령에게 질문하고 추궁할 수 있는 유일한 장이다, 이렇게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박 대통령의 오늘(12일) 1년 만의 기자회견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대통령 스스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만큼, 앞으로는 더 자주 국민들이 묻고 추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