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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릴리M, 무대 다시보기 '최연소 100만뷰' 달성

'K팝스타4' 릴리M, 무대 다시보기 '최연소 100만뷰' 달성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의 릴리M 무대영상이 다시보기 100만뷰를 돌파했다. 출연진 중 ‘최연소 100만 달성’이다.

릴리M이 지난 본선 2라운드에서 부른 ‘Skyscraper’는 11일 네이버 TV캐스트 다시보기 집계, 100만뷰를 돌파했다. 릴리M은 ‘K팝스타4’ 본선 1라운드부터 범상치 않은 재능과 끼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참가자로, 매 라운드마다 일취월장된 기량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최근 콜라보레이션 ‘퍼피스’ 무대까지 마친 릴리M은 본선 4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상태.

릴리M의 이번 기록은 다시보기 100만 달성을 이룬 ‘K팝스타4’ 도전자들 중 가장 어린, 최연소라는 점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로 14살이 된 어린 참가자이면서도 릴리M은 엄청난 잠재력과 타고난 끼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 꾸미지 않은 순수한 10대 소녀 릴리M 모습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릴리M은 이번 ‘K팝스타4’ 참가자들 중 8번째 100만 기록의 주인공이다. 그동안 ‘K팝스타4’에서는 정승환-이진아-박윤하-이설아-서예안 등의 거물급 ‘예비 K팝 스타’들이 다시보기 100만 기록을 달성해왔다. 이들은 서로 최단 시간 기록을 갱신하며 매주 엎치락 뒤치락 오디션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특히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다시보기 조회수 316만이라는 대기록을 진행 중이고 ‘지나간다’ 역시 130만을 넘어섰다. 이진아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는 264만, ‘마음대로’는 217만을 넘으며 200만 연타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한편, 오는 1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K팝스타4’ 9회에서는 양현석-박진영-유희열 3인 심사위원들의 기획사인 YG-JYP-안테나뮤직에서 트레이닝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이 시작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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