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극단주의자에 테러를 당한 파리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Charlie Hebdo)가 테러 시점을 전후해 7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에 올린 트윗.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최고지도자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만평과 "행운을 빈다"는 설명이 적혔다. 만평엔 "특히 건강하라"고 연설하는 알바그다디의 모습이 담겼다.
만평 상단 귀퉁이에는 "알바그다디, 당신도"라는 글이 적혀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