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 협상이 오는 1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재개됩니다. 이란과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 독일 등 7개국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이란 협상대표 압바스 아락치 외무차관은 앞서 15일 이란 협상팀이 미국과 러시아 협상팀과 각각 협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