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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병만족, 까뇨섬 탐사…이태임 "힐링되는 느낌"

이태임이 아름다운 자태로 까뇨섬 해역을 탐사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2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김병만, 류담, 이태임이 태평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져 있는 ‘까뇨섬’탐사에 나섰다.

까뇨섬 주변 해역은 정부에서 환경보호의 일원으로 보호하는 구역. 병만족장은 바닷 속을 탐사한 “정글의 법칙 시작한 이후로 그렇게 많은 물고기 처음 봤다. 많은 물고기가 회의를 하는 것처럼 빽빽하게 모여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다 소녀 이태임이 물 속을 향해 뛰어들었다. 그녀는 물고기 사이를 유영하며 멋진 자태를 뽐냈고 물고기들과 손으로 교감하기도 했다. 이태임은 “물고기들, 정말 반가웠다. 바다 속도 예뻤다. 그 시간에 잠시 모든 것을 놓고 힐링하는듯한 느낌이 들더라. 기억에 많이 남을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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