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영국 스코틀랜드로 귀국한 한 의료 종사자가 글래스고에서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스코틀랜드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스코틀랜드 정부는 "글래스고에서 에볼라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스코틀랜드 정부 수반인 니콜라 스터전은 "에볼라 확진 환자를 효과적으로 격리해 질병이 퍼져나갈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에볼라 확진 사례 발생"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