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낮 12시 50분 대구 동구 팔공산 동화사 주차장에서 이모(46·여)씨가 운전하던 모닝 승용차가 인근 6m아래 계곡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와 함께 탄 이 씨의 딸, 딸의 친구 2명이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주차하다가 운전 부주의로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출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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