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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스타리그' 서지수, 여제의 귀환…누리꾼 '술렁'

'스베누 스타리그' 서지수, 여제의 귀환…누리꾼 '술렁'
스베누 스타리그에 출전하는 서지수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서울 용산구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리그) 32강 조 추첨식이 진행됐다.

이날 조 추첨식에는 마지막 스타리그 우승자인 허영무를 비롯해 '최강 저그' 김명운, '기갑테란' 박성균과 '여제' 서지수 등 32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총 상금 5000만원이며, 오는 24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정오에 32강 듀얼토너먼트가 중계되며, 결승전은 내년 2월 14일이다.

한편, 서지수는 지난 2002년 프로게이머로 입단해 10여 년 동안 선수로 활동했다. 여성 프로게이머 중 가장 오래 현역으로 활약했고, 남자 선수 못지 않은 출중한 실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스타크래프트 ‘테란의 여제(女帝)’로 불렸다.

스베누 스타리그에 출전하는 서지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베누 스타리그 서지수, 대단한 선수네” “스베누 스타리그 서지수, 많이 바뀐 듯” “스베누 스타리그 서지수, 실력은 그대로일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베누 스타리그 서지수, 사진=OSEN)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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