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혜자 첫 야외 예능 출격에 멤버들 ‘환호’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김혜자-강혜정-이천희가 등장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유례없는 최고의 환호와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특히, ‘국민 엄마’ 김혜자의 첫 야외 예능 버라이어티 출격과 특급 배우 강혜정-이천희의 ‘런닝맨’ 동반 출연 등 예능에서는 보기 드문 화려한 라인업 등장하자 열렬한 환호를 보낸 것.
유재석은 “김혜자 선생님을 버라이어티에서 만나다니”라며 감격했고, 멤버들 역시 김혜자를 향해 90도 폴더 인사를 멈추지 않고 연거푸 “영광입니다”라는 멘트를 쏟아냈다.

특히 멤버들은 '런닝맨'을 위해 운동화를 신고 나온 김혜자를 향해 찬사를 보냈다.

또한, 강혜정과 이천희 역시 마치 한 가족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김혜자와 함께 등장, 시선을 집중시켰다.

훤칠하게 큰 키의 이천희를 앞장세운 김혜자와 강혜정이 수줍은 소녀처럼 멤버들 앞에 나타나 웃음 짓게 만들었던 것. 강혜정은 멤버들을 향해 특유의 유쾌 발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