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폭 상승했던 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55.70 달러로 전날보다 0.72달러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각각 2.41달러, 2.11달러 상승해 배럴당 56.52달러, 61.3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떨어졌습니다.
두바이유 또 하락…배럴당 55.7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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