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년 2차 대전 승전 기념 70주년을 맞아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모스크바를 방문하도록 초청했다고 크렘린궁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김 비서가 모스크바를 방문하게 되면 지난 2011년 북한 최고 권력을 차지한 이후 첫 외국방문이 됩니다.
이에 앞서 김 비서의 특사가 지난달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는 매년 5월 9일 2차 세계대전 승전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