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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준일 20점' 삼성, LG 꺾고 2연승

프로농구에서 최하위 삼성이 LG를 꺾고 46일 만에 연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G와 홈 경기에서 83대73으로 이겨 6연패 뒤 2연승을 거뒀습니다.

신인 김준일이 20득점에 도움 5개, 용병 라이온스는 33점에 리바운드 13개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삼성은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9위 KCC와 승차를 2경기로 좁혔습니다.

LG는 용병 메시가 15득점에 리바운드 10개로 분전했지만 3점슛 22개를 던져 2개밖에 넣지 못하는 외곽슛 난조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전자랜드는 KT를 81대56으로 완파했습니다.

용병 레더가 27점을 넣고 리바운드 16개를 잡아내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13승 13패로 승률 5할을 맞춘 전자랜드는 4위 오리온스를 한 경기 반 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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