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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탐냈던 이규한, 윤종신의 품으로 ‘애정과시’

윤종신이 탐냈던 이규한, 윤종신의 품으로 ‘애정과시’
배우 이규한이 새 둥지에서 활발한 활동 이어간다.

18일 가족액터스(대표 양병용) 측은 “최근 종영한 SBS 일일 ‘사랑만 할래’에서 최재민 역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이규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규한은 1998년 MBC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해 대표작 MBC ‘내 이름은 김삼순’, ‘내 마음이 들리니’, SBS ‘가족의 탄생’ 등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라디오스타’, ‘마녀사냥’에서 놀라운 예능감을 선보여 차세대 예능인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윤종신의 러브콜을 받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을 만큼 주변 사람을 웃게 만드는 긍정에너지와 무한매력을 갖춘 배우이다.

약 2년동안 소속사 없이 배우활동을 해온 이규한은 이번 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하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수려한 외모와 다재 다능한 끼를 갖춘 배우 이규한을 영입해 가족액터스의 색이 더욱 풍성해졌다. 앞으로 이규한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많은 활동과 색다른 매력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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