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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탄' 주상욱, 한예슬과의 달콤 첫날밤 '상상'

태희(주상욱)와 사라(한예슬)가 사랑스러운 커플 모자를 쓰고 술 을 마시며 야자타임을 가졌다.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는 태희가 사라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태희는 집에 돌아와 사라와 함께 보내는 달콤한 첫날밤을 상상했다.

태희는 사라와 결혼할 꿈에 부풀었고 장미꽃을 물고 사라에게 다가가는 상상을 했다. 그런 태희에게 사라는 키스를 했다. 이런 상상을 하던 태희는 사라에게 맥주 한 잔 하자고 했고 두 사람은 맥주 캔이 달려있는 귀여운 커플 모자를 쓰고 둘 만의 시간을 보냈다.

사라는 진실 게임을 하자는 태희의 말에 야자타임을 제안했고 사라는 “너 왜 나한테 반말이야? 너 몇 살이야?”라고 말해 태희에게 기어코 “누나”라는 소리를 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둘 만의 시간을 갖던 태희는 사라에게 가족과 얽힌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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