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퉁퉁 부은 민낯…”모기로 시술 받은 건 처음”

배우 이태임이 모기에 물려 퉁퉁 부은 얼굴에도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은 아레날에서의 마지막 아침을 맞이했다.

전날 아레날 화산지대 주변 녹색호수에서 해먹 취침을 한 이태임은 밤새 모기떼의 습격으로 얼굴이 엉망이 되어 있었다.

이태임은 “모기가 이렇게 시술해 주는 건 처음 봤다”라며 “살다 살다 모기로 시술을 받은 건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의 민낯을 본 네티즌들은 “이태임 민낯, 저렇게 모기한테 많이 뜯기면 얼굴 못 움직일 듯” “이태임 민낯, 힘든 촬영에도 미소 잃지 않네” “이태임 민낯, 이번 방송 보면서 호감 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