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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요양병원 6층서 70대 할머니 추락사

인천 요양병원 6층서 70대 할머니 추락사
인천에서 치매를 앓는 70대 할머니가 요양병원 6층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6시 40분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건물 화단에 78세 노인이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노인이 머물던 병실 근처 화장실 창문 앞에 노인의 신발이 놓여 있었던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요양병원 관계자와 유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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