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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오마베' 담율의 매력에 퐁당…'누나들의 애정공세'

에이핑크, '오마베' 담율의 매력에 퐁당…'누나들의 애정공세'
걸그룹 에이핑크가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15개월 된 아들 담율에게 푹 빠졌다.

오는 13일 방송될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LUV’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에이핑크가 전격 출연한다.

촬영 당시 에이핑크 멤버 은지, 보미, 남주, 하영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김정민의 아들 담율이를 하루 돌보기 위해 찾아왔다.

에이핑크는 첫 만남부터 담율이의 깜찍한 미소에 마음을 빼앗겼다. 특히 보미는 담율이가 어디를 가든 졸졸 ?아 다니며 쉴 새 없는 애정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담율이는 밀당이라도 하는 듯 보미에게 애정의 징표인 빵을 줄듯 말듯 하며 보미의 마음을 애타게 했다.

보미는 “원래 아기를 안는 것도 무서워한다. 하지만 담율이는 눈, 코, 입 모두 완전 내 스타일이다”라며 담율이에게 첫 눈에 반한 마음을 드러냈다. 

담율이에게 무한 사랑을 나눠주던 에이핑크는 좀 더 가까운 관계가 되기 위해 ‘매니저도 출입금지, 철통보안’이라는 금남의 지역 숙소로 담율이를 데려 갔다.

에이핑크는 담율이만을 위한 필살 개인기부터 ‘Mr. Chu’, ‘NoNoNo’ 단체군무까지 선보였다. 하지만 담율의 마음은 쉽게 사로잡을 수 없었다. 결국 에이핑크는 담율의 마음을 파악하기 위한 애정도 테스트까지 펼쳤고, 이는 멤버경쟁으로까지 이어졌다.

담율이를 베테랑같이 돌보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풍부한 육아상식과 진심으로 아이를 사랑하는 모습에 김정민, 루미코 부부도 크게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담율이를 사이에 둔 에이핑크의 불꽃 튀는 애정 배틀은 오는 13일 오후 5시에 방송될 ‘오마베’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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