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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이태임 “2AM 창민의 이상형은 나” 동갑내기 몸神케미

정글 이태임 “2AM 창민의 이상형은 나” 동갑내기 몸神케미
‘정글의 법칙’ 2AM 창민이 여배우 이태임과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지난 10월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촬영에서 창민과 이태임은 실제로 생존하는 동안 티격태격 신경전을 벌이며 일명 ‘밀땅 생존’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정글에서 환상의 몸신 콤비였다. 익스트림한 바다체험으로 윈드서핑에 도전하는가 하면, 바다 속을 자유자재로 누비고 다니는 등 수준급 수영 실력을 한껏 뽐내기도 했다.

또한 국토의 4분의 1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있어 극강의 자연보호를 하는 코스타리카에서 창민과 이태임은 생존을 위한 특별한 생존라인을 구축해 86년생 동갑내기로서 서로 번갈아가며 약을 올리는가 하면, 금세 붙어 앉아 추임새를 넣어가며 입을 맞춰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심지어 창민은 생존 중에 잠자리가 불편한 이태임을 위해 자신의 자리를 양보하며 자신은 기꺼이 맨바닥에서 자는 기사도 정신을 발휘했다는 후문.

이태임은 이상형을 말하려는 창민의 말을 가로막고 “내가 창민의 이상형이다”라며 우기기도 하고 “창민이 있기 때문에 2AM을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해 앞으로 드러날 그들의 미묘한 관계를 기대해 볼 만 하다.

창민과 이태임의 동갑 케미는 오는 5일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편에서 공개됐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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