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가 첫 재난임무를 맡았습니다. 아직은 아쉽습니다. 특히 제도를 고칠 게 많습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지만 피해자와 가족 입장에서는 첫술이고 뭐고 가릴 처지가 아니지 않습니까? 누구를 바라보고 일하는 지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