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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코스피, 내년에 최고 2,300까지 간다"

골드만삭스 "코스피, 내년에 최고 2,300까지 간다"
외국계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내년 코스피가 2,30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한국 담당 이코노미스트·투자전략가인 권구훈 전무는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빌딩에서 '2015년 한국 거시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예상했습니다.

권 전무는 내년 코스피 예상 등락범위를 1,900∼2,300으로 예상했습니다.

내년 주당순이익 성장률 예상 범위는 6.6∼28.8%로 전망했습니다.

2015년 한국 경제 성장률은 3.8%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내년 말 기준 원·달러 환율 전망치를 1,140원으로, 내년 평균 원·달러 환율 전망치를 1,125원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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