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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유희열 “양현석, YG 주가 현황 문자로 보내” 폭로

힐링캠프 유희열 “양현석, YG 주가 현황 문자로 보내” 폭로
가수 유희열이 양현석의 의외 면모를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유희열은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 위해 깜짝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양현석은 제작자로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유희열의 등장과 함께 양현석은 숨겨왔던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

유희열은 양현석이 최근 요식업, 패션 사업 등으로 사업을 확장한 것을 두고 “돈 욕심이 많아서 그런 것 아닌가? 나한테 YG 주식 주가 현황을 문자로 보낸다. 난 볼 줄도 모르는데…왜 보내는 건가?”라고 폭로했다.

유희열의 갑작스러운 폭로에 양현석은 “한 번 보냈는데 창피하다. 기쁘기도 하고 자랑하고 싶어서 딱 한 번 보낸 것이다”고 손사래를 치며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양현석과 이 시대 청년들이 보여줄 소통의 메시지는 1일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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