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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 보류선수 553명 공시…방출 선수들 새 길 모색

한국야구위원회가 내년 시즌 구단별 재계약 대상 선수를 의미하는 보류 선수 553명의 명단을 각 구단에 공시했습니다.

각 구단의 재계약 대상 명단에서 빠진 선수는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모두 64명입니다.

2년 연속 8회에 머문 KIA 타이거즈가 12명의 선수를 방출해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가장 많은 선수를 방출한 구단이 됐습니다.

LG가 노장 투수 김선우-류택현을 포함해 10명을 방출해 뒤를 이었습니다.

한화는 두 명의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고는 김동조와 길태곤 두 명만 방출해 가장 적은 선수를 방출한 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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