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30)가 내년 1월 시집갑니다.
남상미는 내년 1월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속사가 밝혔습니다.
결혼식은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지난해 소개로 만났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남상미는 예비신랑의 꾸밈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