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家’ 김병만이 멤버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
최근 진행된 SBS ‘즐거운 家’ 촬영에서 멤버들은 집 외관 공사를 마무리 짓고, 약 3개월간 임시거처 역할을 했던 컨테이너를 떠나보냈다.
‘즐거운 家’ 멤버들은 힘든 공사일정 속에서 동고동락했던 공간인 만큼 남다른 애정으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순간 김병만이 돌연 혼자 사라져 버렸고, 이내 멤버들을 위한 깜짝 선물과 함께 등장했다. 특히 선물은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을 자랑해 멤버들은 아쉬움도 잠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병만이 준비한 선물은 멤버들이 집 설계 때부터 애절했던 희망사항. 하지만 1억으로 제한된 집짓기 예산에 이루지 못했다. 이에 김병만은 “한 달여간을 고민했다”며 멤버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쑥스러운 듯 미소로 보답했다.
김병만의 깜짝 선물의 정체는 26일 ‘즐거운 家’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