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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전북 첫 방문

박 대통령,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전북 첫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북지역을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전주 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전북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전북지역이 미래산업 도약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는 효성그룹과 연계해서 '미래소재의 쌀'로 불리는 탄소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3년 안에 탄소소재 분야 창업·벤처기업 20개를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키울 계획입니다.

특히 전주에 탄소섬유 공장을 준공한 효성그룹과 전라북도가 100억원의 규모의 탄소특화 육성펀드를 조성해 탄소 특화 창업보육센터를 건설하고, 20개 입주 기업을 집중 지원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의 창조경제센터 출범식 참석은 대구와 대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쨉니다.

박 대통령은 출범식을 마친 뒤엔 전북지역 벤처.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 오찬에도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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