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광운대, 단국대 꺾고 대학축구 U리그 첫 정상 등극

광운대가 단국대를 꺾고 대학 축구 U리그 왕중왕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광운대는 단국대 천안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후반 7분 정기운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승리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광운대는 2009년 U리그가 시작된 이후 첫 우승을 맛봤고 초대 대회 우승팀 단국대는 5년 만의 정상 탈환 문턱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습니다.

광운대의 미드필더 김민혁이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광운대의 오승인 감독이 지도자상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