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예산결산특위 예산조정소위를 열어 내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이어갑니다. 여야는 누리과정을 포함한 무상보육 예산을 비롯해 이른바 '박근혜표 예산'을 놓고 공방을 이어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