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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배종옥 "이동욱 못 생겼다" 난데없는 외모 디스

‘룸메이트 왕언니’ 배종옥이 이동욱의 퀭한 얼굴을 걱정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에서 쉐어하우스 멤버들은 아침부터 2층 거실에 한 데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배종옥은 “방송을 봤는데 (이)동욱이 못 생겼더라”고 난데없이 이동욱의 얼굴을 디스(?)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당사자 이동욱은 “아침부터 못 생겼다니”라며 당황스러워 했다.

배종옥의 ‘못생겼다’가 의미한 것은 빽빽한 스케줄 탓에 얼굴이 핼쑥해진 이동욱이 걱정스럽다는 것. 배종옥은 “동욱이가 피곤하면 눈이 푸욱 들어가잖니”라며 “이 안(눈밑)에 뭘 넣어주면 어떨까?”라고 다소 엉뚱한 말을 계속해 멤버들을 계속 당황시켰다.

이동욱은 “난 룸메이트만 오면 왜 못 생겨지지?”라며 쉐어하우스에 오면 평소보다 더 퀭하게 변하는 자신의 얼굴에 의아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룸메이트2’에서 멤버들은 배추 80포기 김장에 도전했고, 파이터 최홍만이 도와주러 와 눈길을 모았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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