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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탄] 주상욱·한예슬, 야밤에 무술 연마…'진지해서 더 웃겨'

[미탄] 주상욱·한예슬, 야밤에 무술 연마…'진지해서 더 웃겨'
주상욱, 한예슬의 코믹 케미가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는 곧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강준(정겨운)과 채연(왕지혜)을 생각하며 야밤에 다시 한 번 복수를 다짐하는 태희(주상욱)와 사라(한예슬)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희와 사라는 야밤에 불을 피우는 드럼통 앞에서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은 내일이면 신혼  여행에서 돌아오는 강준과 채연을 떠올리며 무술을 연마했다.

사라는 “저는 벌써 주먹 달구고 있어요”라며 불 앞에서 열심히 무술을 연습했다. 그런 사라를 보며 태희는 “좋았어! 아줌마!”라고 응원을 했고 자신 역시 열심히 무술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그런 사라, 태희의 모습 옆에 살인자 남편 ‘강철싸대기’, 채연이 훔친 놈 ‘죽빵날리기’라는 자막이 흘렀다.

너무나 진지하게 무술을 연마하는 한예슬의 모습과 야밤에 선글라스까지 끼고 더 진지하게 무술을 연마하는 주상욱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하기 충분했다. 진지해서 더 웃긴 두 사람의 코믹 케미가 앞으로 또 어떻게 꽃필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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