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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 "계속 프리미어리거이고 싶다"

"앞으로 계속 프리미어리거이고 싶다"

슈틸리케 2기에 우여곡절 끝에 합류한 윤석영(퀸스 파크 레인저스)가 앞으로 선수 생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윤석영은 14일(한국시간) 풀럼 크로니클에 게재된 인터뷰서 "특히 내 출전 시간이 늘어나며 나를 지원해주고 응원해준 팀 동료들과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부터 하고 싶다"며 그동안 주전 도약을 노리며 적응을 마쳤음을 알렸다.

윤석영은 "드디어 나도 프리미어 리그 선수가 된 기분"이라면서 "앞으로도 계속 프리미어 리그 선수이고 싶다"며 QPR의 강등권 탈출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지난해 1월 QPR에 입단한 윤석영은 2부리그 강등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버텨냈다. 그 결과 올 시즌 꾸준히 경기에 나서고 있는 상황. 물론 올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윤석영은 여전히 해리 레드냅 감독의 눈에는 없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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