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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스핑크스 정원 관광객에 최초 개방

[이 시각 세계]

이집트 하면 스핑크스를 빼놓을 수가 없죠. 이제 좀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스핑크스는 카이로 교외의 '기자'라는 지역에 있는데요, 이집트가 약 4년 동안의 복원공사를 끝내고 처음으로 스핑크스 정면에 있는 정원까지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공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진 않았습니다.

스핑크스는 기원전 2650년경에 처음 세워졌다고 하는데, 세운 목적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죠.

스핑크스 바로 옆에 있는 사원도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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