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42분쯤 전남 여수시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음식체험행사 도중 휴대용 부탄가스가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부탄가스 근처에 있던 학부모와 학생 등 10여 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