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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도 예술이 있다" 런던 대사관 전시회

[이 시각 세계]

액자들이 즐비하게 걸려 있는 이곳은 런던에 있는 북한 대사관입니다.

사람들 뒤로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사진이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에 북한 대사관이 전시회를 열고 일반에 작품을 공개한 겁니다.

산수화 같은 일반 회화나 북한의 일상을 담은 선전화를 비롯한 북한 화가들이 그린 그림입니다.

북한에도 창작과 예술의 자유가 있다고 선전하려는 의도로 보이는데요, 이번 전시회에는 북한 화가 4명이 참여했는데 앞으로 사흘간 더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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