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서 시작된 무상급식 재원논란은 다른 지역으로, 또 다른 복지분야로 번질 겁니다. 우리는 우리가 낸 세금으로 대선후보들 생색내는 걸 도와줬을 뿐만이 아니라 무상복지의 환상에 빠져서 정작 절실한 복지는 놓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