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전투기인 FA-50이 한반도 영공 수호 작전에 본격적으로 투입됐습니다. 공군은 오늘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와 군 주요 인사,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기지에서 '국산전투기 FA-50 전력화 기념식'을 거행했습니다.